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2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보령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중복맞이 건강음식 나눔’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보령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발전소 인근지역 사회복지기관 13곳을 직접 방문해 과일을 나누고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전복 삼계탕 식재료를 무료급식소에 지원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 및 지역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신선한 국내산 식재료와 보령에서 수확한 과일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해 농가와 이웃, 회사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봉사단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임오식)은 9월 4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기관에 지역의 음식을 나누고,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고자 보령지역 생산 쌀·정육·한과를 보령발전본부, 협력기업,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보령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풍성한 나눔의 시간과 발전소 인근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24가구를 찾아가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임오식 보령발전본부